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회초 강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삼성 선수들이 장비를 챙기고 있다.
유희관이 삼성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실점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삼성 선발 배영수도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한점차의 경기를 뒤집지 못했고 7회초 시작과 함께 비로 중단된 경기는 재개되지 못하고 콜드로 끝났다. 두산의 2-1 승리.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