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부인이 화제를 몰고 있다.
만수르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둘 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 만수르 부인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있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쳐 |
이는 아랍에미리트 전통에 따른 것이다. 아랍에미리트는 일부다처제로 왕족과 친족혼으로 맺어지게
한편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 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고 있다.
[evelyn100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