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4.1이닝 5실점을 한 에르난데스가 조기 강판됐다. 더그아웃에서 아쉬워하는 에르난데스를 커쇼가 위로하고 있다.
한편 1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4승을 거둔 류현진은 다가오는 8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5승에 도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