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후 첫 훈련을 소화했다.
손흥민이 볼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A대표팀 평가전에는 사령탑이 공석인 관계로 신태용-박건하-김봉수 3인의 집단코치 체제로 치러진다.
A대표팀은 오늘 5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베네수엘라와 9월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잇따라 평가전을 가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