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오후 6시 이후 내리기 시작한 비는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30분에도 그치지 않고 빗줄기가 굵어졌다. 10분간 지연을 한 뒤 결국 오후 6시40분에 비로 인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3일 잠실 넥센-LG전 선발은 이날 등판 예정이었던 LG 류제국과 넥센 앤디 밴헤켄이 그대로 나선다.
↑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되고 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