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대표팀 선수들이 우승 환영식에서 꽃다발을 받으며 입국장을 들어서고 있다.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0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2009년 9회 대회 우승 이후 5년만에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정상을 탈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