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슈틸리케 감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후 5시 기자회견을 연 뒤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전을 관전한다
한편, 한국은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서 우루과이와 A매치를 벌인다. 지난 5일 베네수엘라에 3-1 역전승을 거뒀던 한국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A매치 2연승에 도전한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