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아이돌그룹 ‘하이포’와 ‘탑독’이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이들은 각각 9·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의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됐다.
하이포는 9일 경기에 앞서 시구 행사에 참여한다. 멤버 임영준(19)이 시구, 알렉스(24)가 시타에 나선다. 또 김성구(22)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하이포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HI HIGH’를 발표, 데뷔 곡 ‘뱅뱅뱅’으로 활동하고 있다.
↑ 10일 목동 한화-넥센전에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서는 아이돌그룹 탑독. 사진=MBN스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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