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경기가 열렸다.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새로 부임한 슈틸리케 감독이 관전한다.
지난 5일 베네수엘라에 3-1 역전승을 거뒀던 한국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A매치 2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에 올라 있는 강호로 한국과의 상대 전적은 6전 5승1무로 크게 앞서 있다.
이청용이 우루과이 선수에게 볼 차단 당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