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레볼루션2-혁명의 시작'으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하루 앞두고 있는 김태헌이 입을 열었다.
9월 12일 '레볼루션2'로 아이돌 최초 종합 격투기에 도전하는 김태헌이 대회를 하루 앞둔 11일 소감을 전해왔다.
김태헌은 "이번 경기는 상대 선수와의 싸움뿐만이 아닌 나 자신과의 경기가 될 것 같다.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다. 내 한계를 꼭 깰 것이다. 링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 사진=스타제국 제공 |
한편, 김태헌의 데뷔전은 9월 12일 오후 7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치러지며,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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