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축구대표팀이 11일 파주 NFC(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정을 앞두고 포토데이를 가졌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인천AG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문학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 17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라오스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별리그를 치른다.
인천AG 남녀 축구대표팀이 포즈를 취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인천AG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태국, 인도, 몰디브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여자 대표팀은 14일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