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산은 "오는 12일 잠실 한화전 홈경기에 2014 시즌 파트너사인 ‘메리츠화재’ 스폰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야구장 내부와 외부에 ‘메리츠화재’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 및 이미지광고 표출을 통해 ’메리츠화재’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아울러 ‘메리츠화재’ 와 함께 송파복지관, 성남복지관 저소득층 아동 및 부모 300명 초청해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한다.
↑ 잠실구장.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클리닝타임에는 문자 전송을 통한 ‘걱정인형 강속구 왕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하는 등 다양하고 뜻깊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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