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선발대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천AG 북한 선수단의 남한 방문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으로 장수명 북한올림픽위원회 대표를 포함해 심판진, 임원, 기자단 등이 포함돼 있다.
나머지 선수단 역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차례대로 입국한다.
북한 AG대표팀이 입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