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무사 두산 홍성흔이 통산 200홈런을 솔로포로 장식하고 전상렬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유희관(10승 8패)은 한와 이글스 선발 유창식(4승 2패)을 상대로 시즌 11승과 팀 연승을 노린다.
'느림의 미학' 유희관에 맞서는 한화 선발 유창식은 올해 18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