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청담) 안준철 기자] “5전 전승 금메달이 목표다”
류중일호의 닻이 올랐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인천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 선 류중일 감독의 표정은 비장했다. “반갑다”고 운을 뗀 류중일 감독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항상 감격에 차있다”고 밝혔다.
↑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과, 주장을 맡은 박병호, 김광현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대만과 홍콩, 태국과 함께 B조 편성된 대표팀은 개막 나흘 째인 22일부터 문학구장과 목동구장에서 조별리그를 한다. 첫 상대는 태국으로, 경기는 22일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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