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과, 주장을 맡은 박병호, 김광현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대만과 홍콩, 태국과 함께 B조 편성된 대표팀은 개막 나흘 째인 22일부터 문학구장과 목동구장에서 조별리그를 한다. 첫 상대는 태국으로, 경기는 22일 오후 6시 30분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이후 준결승과 결승은 각각 27일과 2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봉중근, 안지만, 임창용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