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여자 예선전 A조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상무 소속의 이영주가 국민의례를 갖고 있다.
메달사냥에 나서 예선을 치루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첫 경기 태국을 5-0으로 꺾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측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의 중심을 잡고 있는 전가을의 활약과 공격수들이 활발한 움직임이 이날 경기의 승패를 가를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남동구)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