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정규 시즌 내 복귀 가능성이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23일 샌프란시스코전에 나서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정밀검진과 함께 주사 치료를 받은 류현진은 휴식을 취한 뒤 이날 시카고에 합류한다. 비행기편이 지연된 관계로 팀 공식 훈련 시간에는 도착하지 못했다.
1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 아웃카운트 0에서 2실점이나 한 다저스 잭 그레인키가 마운드에서 허니컷 투수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20일부터 던지기 훈련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시카고)=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