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19일(한국시간)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C조 1차전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파르티잔은 2013-14 세르비아 1부리그 준우승팀이다.
파르티잔전에서 토트넘은 모두 7번 슛했으나 유효슈팅은 없었다.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유효슈팅 0’은 2012년 11월 23일 SS 라치오와의 J조 5차전 원정(0-0무) 이후 22경기 666일 만이다.
↑ 토트넘의 에런 레넌(오른쪽)이 파르티잔 선수에 치여 넘어지고 있다. 사진(세르비아 베오그라드)=AFPBBNews=News1 |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현재 토트넘은 2승 1무 1패 6위다. 시즌 전적은
그러나 EPL 1무 1패에 이어 파르티잔전 무승부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의 21일 밤 9시 30분 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무승 탈출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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