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C조 조별리그 2차전 북한과 홍콩의 경기에서 전반 북한 위정심이 왼발 강슛으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1차전에서 배트남을 상대로 5:0 완승을 거둔 북한 여자축구는 아시안컵 우승 3회, 아시안게임 우승 2회, 동아시안컵 우승 1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아시안게임 8년만에 세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남동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