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승민 기자]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한 한국 승마 마장마술 단체 선수들은 20일 드림파크승마장에서 펼쳐진 레이스 후 저마다 악착같은 소감을 쏟아내 강인한 승부욕으로 경기에 임했음을 보였다.
↑ 대회 5연패에 성공한 한국 승마 마장마술 단체의 김균섭이 안정적인 경기후 젠틀한 손인사로 스탠드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인천)=옥영화 기자 |
황영식은 각오대로 김동선과 2위 일본의 싱고 하야시(71.395점)를 제치고 전체 1위로 레이스를 마쳐 한국의 AG 5연패를 이끌었다.[chicle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