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56kg A 그룹 경기가 열렸다.
여자 48kg에 출전한 임정화(28,울산시청)는 인상과 용상 합계 174kg을 기록하며 메달 획득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남자 56kg에서 고석교(33,고양시청)는 토탈 252kg으로 B조 3위를 기록했다. 56kg 최강자 북한의 역도영웅 엄윤철은 북한 첫 금메달을 노린다.
베트남 탓 킴 뚜안이 인상 3차시기 134kg을 들며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고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