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인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공기 권총 결선에서 진종오(35·KT)가 경기전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앞서 벌어진 남자 단체전 10m 공기권총 결승전에서 진종오(35·KT) 이대명(26·KB국민은행) 김청용(17·흥덕고)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1744점을 기록해 중국을 한 점차로 제치고 사격 첫 금메달을 따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연수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