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단체전 복식 8강전에서 한국 이용대와 유연성이 일본 엔도와 하야가와가 맞붙었다.
이용대가 1세트 시작과 동시에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일본 선수들에게 타임을 요정하고 있다.
한국 응원단으로 나온 한 팬이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 팬은 종목 구분없이 국가대표 경기에는 빠짐없이 응원을 하고 한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