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아시안게임 둘째날 한국 유도의 한판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여자 57kg급 김잔디(23·양주시청)가 16강과 8강에서 연달아 한판승을 거둔데 이어 73k
방귀만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kg급 16강전에서 아프카니스탄의 모신 사와리를 맞아 1분6초만에 밭다리후리기로 절반을 얻은 데 이어, 2분32초만에 역시 밭다리후리기로 한판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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