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단체전 결승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가 벌어졌다.
제2경기에 나선 방귀만이 카자흐스탄 다스탄 아키바예브에게 업어치기로 전반을 따내고 있다.
유도 단체전은 이번대회에 첫 도입된 종목으로 5체급에서 한 명씩 출전해 5판 3선승재로 승부를 가린다.
따라서 21일 남자 81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김재범이 우승하면 아시안게임 유도사상 첫 2관왕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