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트라이애슬론 혼성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민호(24), 정혜림(25), 김지환(24), 김규리(18)가 팀을 이룬 한국 팀은 26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공원 트라이애슬론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팀 경기에서 총 시간 1시간18분39초를 기록, 1시간17분28초
혼성 팀 릴레이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처음 정식 종목에 진입했다. 수영 250m, 사이클 6.6㎞, 달리기 1.6㎞ 순으로 한 선수가 완주하고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넘기는 형식의 경기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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