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여자 8강 한국과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만난 태국, 인도, 몰디브를 상대로 총 28골을 기록하는 화력을 과시했다.
한편 첼시 레이디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소연은 8강전부터 합류해 4강 진출을 노린다.
대만 골키퍼가 한국의 센터링을 쳐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문학경기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