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인천 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4x100m 혼계영 결선, 금메달을 확정지은 중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영 마지막 경기 날을 맞아 남자 '마린보이' 박태환은 1500m에서 4위를 차지했고 이어 열린 4x100m 혼계영에서는 박선관-최규웅-장규철과 함께 동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이 메달로 아시안게임 개인 최다메달(20개)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