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리커브
아시안게임에서 세계최강 한국 양궁은 적수가 없었다.
장혜진(27.LH), 정다소미(24.현대백화점), 이특영(25.광주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양궁 리커브팀은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세트포인트 6–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 우승을 포함해 여자 단체전 5연패를 달성했다.
↑ 양궁 리커브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장혜진, 정다소미, 이특영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한편, 같은 장소에 오후 2시30분부터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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