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4강을 두고 맞붙을 대한민국 윤덕여 감독과 북한 김광민 감독이 경기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덕여 감독이 선수시절 김광민 감독과의 축억을 이야기 하자 김광민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대만을 꺾고 올라 온 한국은 영국에서 잠시 복귀한 지소연을 중심으로 북한에 맞선다.
양팀의 경기는 29일 오후 8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