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결승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에서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 조가 금빛 사냥에 나선다.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지난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배드민턴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탄 위 키옹-고 웨이 셈 조를 맞아 2-0(21-6 21-15) 승리를 거둬 결승에 진출했다.
은메달을 확보한 이용대 유연성 조는 28일 모하메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와 금메달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모하메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는 준결승에서 김기정과 김사랑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 배드민턴 결승. 이용대 유연성 조가 남자 배드민턴 복식에서 결승무대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인천) 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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