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1kg, 8강전에서 대한민국 정지현이 인도 야다프 크리샨칸트를 상대로 8-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면서 4강에 진출했다.
정지현을 상대 선수를 들어올리고 있다.
한편, 한국은 27일부터 29까지 3일간 진행된 레슬링 자유형에 11명(남자 7명, 여자4명)이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 등 7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