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일본에 3-0(25-16 25-19 25-16)으로 이겼다. 2010년 광저우 대회 은메달 이후 2회 연속 결승 진출이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8강전까지 전승으로 승승장구하며 4강에 진출했다. 1994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을 노린다.
김연경이 서브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상록수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