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한국이 태국을 2-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전반 이종호의 선취골과 창현수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추가골을 기록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북한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김승규가 승리 후 김신욱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문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