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각) 팀 공식훈련을 앞두고 다저스타디움에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3차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중이던 류현진은 2일 시뮬레이션 게임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돈 매팅리 감독은 그가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그를 3차전 선발로 공식 발표했다.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전 확정 된 류현진이 그레인키와 캐치볼을 하기 전, 거리의 정도를 정하고 있다.
한편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오래 쉬었다고 해서 팔 힘이 떨어졌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