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세팍타크로 레구 결승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한국이 세팍타크로 종주국 태국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들이 경기에는 졌지만 종주국 태국을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딴 은메달이기에 그 결과는 크기만 하다.
민승기 감독이 경기 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은 오는 4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