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A매치를 앞둔 파라과이 축구국가대표팀 빅토르 헤네스와 스타 플레이어 산타 크루즈가 9일 오후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기자회견에 나섰다.
파라과이 산타 크루즈가 '잘생긴 외모로 한국 여성팬에게 인기가 많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웃으며 답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사령탑에 올라 처음 지휘하게 된 이번 축구 대표팀은 10일 천안에서 파라과이, 14일 서울 상암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