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한글날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가 한글날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리버풀은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한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세종대왕님과 집현전 학자들의 각고의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나라 고유 문자인 한글로 리버풀의 소식을 전할 수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리버풀 구단을 대표해 568주년 한글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 리버풀이 한글날을 맞아 공식홈페이지에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사진=리버풀 공식홈페이지&AFPBBNews=News1 |
리버풀의 한국 축하 메세지는 www.facebook
한편, 한글날은 한글 창제를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날로 1970년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1991년에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지난 2006년 국경일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부터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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