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3차전이 우천으로 하루 순연된다.
오릭스 버펄로스와 닛폰햄 파이터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에 예정돼 있던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 3차전 오릭스-닛폰햄의 경기가 19호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우천 순연된다”고 밝혔다.
↑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 3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된다. 사진=MK스포츠 DB |
만약 14일 경기마저 우천으로 치러지지 못할 경우 정규시즌 퍼시픽리그 2위로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올라온 오릭스가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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