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강윤지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전준우가 14일 경기에 결장했다.
전준우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결장했다. 롯데 측은 “전준우, 신본기, 구승민, 김사훈 등의 네 선수가 경찰청 면접으로 인해 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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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는 “전준우는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최종전에는 정상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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