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기자] 염경엽 넥센 감독이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 레이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넥센은 17일 목동 SK 와이번스전서 7-2로 승리하며 6연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넥센은 서건창의 200안타, 강정호의 유격수 최초 40홈런 돌파, 선발 헨리 소사의 10승 및 승률왕 타이틀 획득, 유한준의 데뷔 첫 20홈런 등극 등 풍성한 기록들을 쏟아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염경엽 감독이 유한준의 홈런에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염 감독은 이어 “
염감독은 마지막으로 “코칭스태프, 선수단, 구단 직원들 모두가 소통이 잘 됐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