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동열 감독이 구단과 재계약한 지 6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 19일 KIA와 2년간 재계약한 선동열 감독은 구단이 자신을 재신임한 데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사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KIA는 선동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2년 이후 3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동열 감독이 구단과 재계약한 지 6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