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잉글랜드 리그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프리미어리그 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핫스퍼의 힘대결이 가장 관심을 끈다.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피컬 원 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일정이 모든 마무리된 가운데 8강 대진이 확정됐다. 8강 경기는 오는 12월 16일부터 펼쳐진다.
관심을 끄는 것은 토트넘과 뉴캐슬의 맞대결이다. 16강에서 ‘난적’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제압한 뉴캐슬은 토트넘 원정을 떠난다.
↑ 파듀 감독(사진)이 이끄는 뉴캐슬이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뉴캐슬은 토트넘과 리그컵 8강에서 맞붙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
첼시와 리버풀은 각각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비 카운티(1위)와 AFC본머스(4위)를 만난다. 첼시와 리버
※캐피털 원 컵 5라운드 8강 대진 결과
▲더비카운티 vs 첼시
▲AFC 본머스 vs 리버풀
▲토트넘 핫스퍼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vs 사우스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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