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하나외환의 경기에서 하나외환 토마스가 KB 스트릭렌과 강아정의 수비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하나외환은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1승을 거둔 KB스타즈는 하나외환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여자프로농구는 총 6개팀이 2015년 3월까지 7라운드에 걸쳐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