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인턴기자] 가수 MC몽의 신곡 가사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겨냥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C몽의 6집 정규 앨범 ‘Miss me or Diss me’ 중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11번째 트랙곡 ‘왓에버(Whatever)’에는 하하의 나레이션이 담겨 있다.
하하는 나레이션으로 “민아야 나 동훈이 오빠인데 너 남친이랑 요즘 안 좋냐? 어제 클럽 갔는데 춤 무지하게 추더라고. 걔 그래도 되냐”며 “그러니까 다른 남자를 만나. 걘 안돼. 민아야”라고 말했다.
↑ 사진=왼쪽부터 MC몽 앨범, MK스포츠 DB(손흥민), 스타투데이(민아) |
앞서 손흥민 측은 민아와 교제설에 이어 결별설이 보도되자 한 연예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아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다. 민아는 지난달 15일 소속 그룹 ‘걸스데이’를 통해 디지털 싱글 ‘보고 싶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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