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24)이 하루 훈련에서 제외된 뒤 검진을 받았다.
이태양은 5일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공제 병원을 찾았다. 김성근 감독이 지난 1일 직접 몸 상태 체크를 지시해 이날 검진을 받게 된 것.
↑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이 지난 2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日 오키나와)=곽혜미 기자 |
한편 유창식·송창현·윤규진·윤기호 등 네 명의 투수 역시 지난 10월 29일 같은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