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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루이스 대신 블락 교체…7연패 탈출 승부수

기사입력 2014-11-06 18:06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최근 7연패에 빠지며 극심한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부산 KT가 결국 외국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KT는 외국선수 마커스 루이스 대신 에반 블락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한국농구연맹(KBL)에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KT 구단은 “지난 7월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루이스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줘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루이스는 올 시즌 11경기서 평균 8.8점 6.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부산 KT의 교체 외국선수로 가승인 신청을 한 에반 블락. 사진=KBL 제공
↑ 부산 KT의 교체 외국선수로 가승인 신청을 한 에반 블락. 사진=KBL 제공
블락은 204cm, 100kg의 탄탄한 체격 조건이 강점. 파워가 뛰어나고 골밑에서 몸싸움과 리바운드가 적극적인 빅맨이다. 특히 탄력이 뛰어나고 전술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돼 KT의 팀 전술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락은 지난 2008-09시즌 서울 삼

성에서 대체선수로 뛰며 16경기서 평균 10.1점 6.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필리핀리그에서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21.2점 16리바운드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KT는 일주일간 블락의 기량을 점검한 뒤 최종 교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KT는 최근 7연패의 늪에 빠지는 등 시즌 3승8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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