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그린피 두 번 내려주는 ‘필드 부킹 이벤트’ 실시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영찬)가 늦가을 막바지 골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그린피를 두 번 할인해 주는 ‘필드 부킹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프존 필드 부킹에서 슈퍼 티, 행사, 골프투어 등 선 결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일반 예약 대비 최대 50% 이상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현대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5% 청구 할인으로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존 필드 부킹은 언제 어디서나 별도 연회비 없이 전국 150여 개 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존닷컴((http://booking.golfzon.com)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성지현 골프존카운티 부킹사업팀 팀장은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뿐만 아니라 골프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장 맞춤 예약은 물론, 국내외 골프 여행상품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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