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 사진=MK 스포츠 |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한국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엠버서더'로서 첫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서 박지성은 지난 10월 맨유의 6번째 엠버서더로 선정됐습니다.
이어 오는 13일 박지성은 맨유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주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신의 엠버서더 선임에 대한 배경과 활동 방향을
기자회견 후 맨유의 엠버서더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박지성은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맨유의 국내 파트너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이 함께 참석합니다.
그는 한국 팬과 시장을 향한 맨유의 소통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